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심 및 편파판정 (문단 편집) === 선수/팀 차별 === 절대 있어선 안될 일이지만, 인종이나 국적에 따라 판정의 잣대가 수시로 달라지는 경우는 아직도 많다. 밑에 서술할 오심계의 최종보스인 승부조작/승부도박성 오심과도 상당히 겹친다. 차이가 있다면 이쪽은 부정행위 외에도 국가간의 문제와 그 나라의 정치성향이 관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. 프로야구의 경우, 외국인 타자나 투수들에게 불리한 판정이 내려지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명약관화하다. 외국인 타자들에게만 넓어지는 스트라이크존 문제는 팬들의 눈으로만 보아도 알 수 있는 수준이고, 외국인 선수들의 어필 등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거나 과도한 징계를 내리는 경우도 있었다. 그 외에도 인종이나 국적, 홈/어웨이 여부에 따라 판정의 잣대가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. 복싱같은 경우는 판정의 유리함을 아예 홈어드밴티지 중 하나로 취급할 정도이다. 이에 따라 복싱이 몰락해버린 한국의 복서들은 "복싱의 인기가 없다" → "한국에서 경기를 잡지 못한다." → "울며 겨자먹기로 해외 원정 경기를 갖는다." → "홈어드밴티지를 얻지 못해 패배" → "복싱의 인기가 떨어진다."는 악순환 속에서 헤매이고 있는 중이다. 2013년 11월에는 일본의 복서인 WBA 벤텀급 챔피언 가메다 고키가 한국의 복서 손정오에게 12라운드 내내 수세에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판정승을 거뒀다. 이 경기는 제주도에서 열렸음에도 불구하고[* 단, 한국에서 저 정도의 경기를 프로모션할 조직이 없어서 일본 측에서 경기를 다 잡고 경기장소만 한국이었던 수준이긴 했다.]. 이제 한국 복싱은 홈어드밴티지도 못 챙길 정도로 몰락해버린 상황. 또한 리그 입장에서 흥행이 되는 팀, 즉 대도시의 인기구단이 슈퍼스타를 데리고 있는 팀에게 유리한 판정이 내려진다는 의혹도 많다. 이런 의혹이 많은 스포츠가 미국의 [[NBA]]. 정규시즌엔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플레이오프의 주요 시점마다 인기구단, 혹은 슈퍼스타들에게 유리한 판정이 내려진다는 의혹들이 마구 나온다. NBA를 지켜보는 팬들도 어느 정도의 홈콜이나 슈퍼스타 콜같은 경우는 상수로 깔고 갈 정도. 대표적인 선수로 [[르브론 제임스]]가 있는데 [[릅레블링|경기 중 중요한 시점에 포스트업을 하다가 축발을 바꾸거나 레이업 드리블 중 여러발을 걷는 등 심판 앞에서 대놓고 트래블링을 하지만 심판들은 그냥 넘어간 경우가 굉장히 많다]]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될 정도로 문제성 있는 판정들이 많이 나온다는 게 문제지만. 이는 한국의 KBL도 예외가 아니며[* 이 쪽은 선수들 사이에 널리 퍼진 [[할리우드 액션]] 문제로 정도가 더하다. 또한 [[허훈]], [[허웅]] 형제에게 유리한 콜을 퍼주다시피 하는 도련님콜 문제도 심각하다.] 프로야구에서도 [[KBO 준플레이오프/2019년|2019년 준플레이오프]] 당시 [[https://m.sport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396&aid=0000528683|이런 기사가 뜰 정도로]] 포스트시즌때 인기팀에 대한 편파가 심각하다. 피겨스케이팅의 경우도 이러한 사례로 꼽힌다. 한국에서는 김연아 선수에 대한 판정이 지나치게 박대하다며 이런 논란이 있었으며, 흑인 피겨 선수 수리야 보날리가 구사했던 [[서머솔트 킥|백플립 기술]]을 위험하다는 이유로 금지시킨 사례 또한 있다. [[FIFA 월드컵]]에서는 더욱 심하고 [[2020 도쿄 올림픽]]과 [[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]]에서는 개최국인 일본과 중국에게 유리한 노골적인 편파판정이 심하게 발생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. 특히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[[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|애초에 심판의 공정한 개입을]] [[뇌물|기대할 수 없는 탓에]] 도쿄 올림픽 때보다도 논란이 더욱 크다. 선술한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사례처럼 정치적으로 강대국인 나라, 혹은 강대국과 사이가 좋은 나라에[* 보통 정치적으로 대놓고 강한 나라가 정치적인 이유에서의 편파판정의 희생자가 되는 경우는 해당 스포츠 대회 주최국, 혹은 협회장의 모국과 사이가 나쁜 경우가 많다.] 유리한 판정을 하는 경우도 종종 터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